카트에 아기와 함께 태워서 한 바퀴 구경시켜주시던 그 상냥함과 친절함에 반했어요 ^^; 날씨도 안좋았는데 제트스파 없었다면 아기 투정을 어떻게 다 받아줬을지 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하네요. 제트스파 만으로도 대만족! 아기 수영 튜브라던지 블루투스 스피커 등 요청하는 대로 다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:-)

저녁 룸서비스로 요청했던 음식이 배달 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조금 당황했습니다. 레스토랑과 프론트 서빙 사이에 혼선이 있었던 것인지...